쉬운 우리말을 쓰자

총 8872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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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요새 코로나가 유행하면서 코로나 캠페인이나 엄지손가락 챌린지라는 언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챌린지는 오랜전부터 아이스 버킷 챌린지와 같이 응원하고 참여하고 연대하고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캠페인은 행사나 운동 챌린지는 응원연대나 응원운동으로 바꾸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 글번호 : 1223
- 등록자 : 최지혜
- 등록일 : 2020.07.05
- 조회수 : 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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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메이션 허브

KOICA 한국 국제 협력단 홈페이지 첫 화면에 게시된 '인포메이션 허브'라는 외국어를 정보 모음이라 바꿀 것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 글번호 : 1222
- 등록자 : 진유라
- 등록일 : 2020.07.05
- 조회수 : 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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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탠드

네이버 첫 페이지에 언론사의 로고들이 함께 보여지며 "뉴스스탠드" 라고 적혀 있습니다. 뉴스 스탠드란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면 거리나 역 등에서 볼 수 있는 신문, 잡지의 판매대 라고 합니다. 인터넷 상에서는 언론사별로 뉴스 기사들을 모아둔 곳을 뉴스 스탠드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뉴스 스탠드라고 하는 것 보다는 '뉴스 모음집' 이라고 언급하는게 사람들에게도 친근할 것이며 이해하는데 더 쉬울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쉬운 우리말인 '모음집'으로 변경하는데 지지합니다.
- 글번호 : 1221
- 등록자 : 김연정
- 등록일 : 2020.07.05
- 조회수 : 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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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네이버 초록창에서 실시간 순위를 개인의 취향에 맞게 볼 수 있도록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였습니다. 그것은 '검색어 필터 설정'입니다. 이때 필터 설정이라는 것은 개인별로 검색어를 설정하고 조절 할 수 있는 분류표를 말합니다. 필터라는 말은 사실 여러 의미로 쓰입니다. 액체나 기체 속의 이물질을 걸러 내는 장치 이며, 사진 촬영시 색 보정 할 때도 많이 쓰이는 말입니다. 하지만 검색어 필터 설정 부분에서는 '검색어 분류표 작성' 이라고 말을 변경하여 소비자들에게 무엇을 설정하라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글번호 : 1220
- 등록자 : 김연정
- 등록일 : 2020.07.05
- 조회수 :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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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교육부 보도자료에 '포스트 코로나 교육' 이라는 용어를 '코로나 이후 교육'으로 바꾸어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 글번호 : 1219
- 등록자 : 유진주
- 등록일 : 2020.07.05
- 조회수 :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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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

지하철 내부에 SOS라고 써진 것을 보았는데,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서 긴급 전화 등의 순화어도 같이 표기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글번호 : 1218
- 등록자 : 전선우
- 등록일 : 2020.07.05
- 조회수 : 1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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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슈

휴지를 찾던 중 여행용 티슈라고 쓰여있는 휴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여행용 티슈라는 것은 집 밖에서 간편하게 들고다닐 수 있는 화장지 즉, 휴지를 말합니다. 또한 티슈라는 말은 화장용의 얇고 부드러운 질 좋은 종이를 표현합니다. 이렇게 한국어로도 충분히 설명되어 있음에도 한국어로 '여행용 티슈'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용 티슈라고 하는 것 보다는 '간편 휴지' '여행용 휴지' 라고 말을 바꿔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글번호 : 1217
- 등록자 : 김연정
- 등록일 : 2020.07.05
- 조회수 :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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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

최근 누리소통망의 기능인 Direct message의 초성을 딴 DM(디엠)이 공공연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기존 누리소통망의 쪽지라는 말이 있는데도 DM을 쓰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 글번호 : 1216
- 등록자 : 김지연
- 등록일 : 2020.07.05
- 조회수 :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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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브리핑

대한민국 정부에서 운영하는 누리집에서 브리핑이라는 외국어를 사용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 글번호 : 1215
- 등록자 : 김지연
- 등록일 : 2020.07.05
- 조회수 :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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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카펫

동네를 돌아다니다 보니, 초등학교 횡단보도 앞에 노란색으로 칠해진 구역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이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및 국제아동인권센터가 행정안전부의 허가 아래 진행하는 시설물 설치 사업으로, 옐로카펫은 횡단보도의 벽과 바닥을 노란색으로 칠해 횡단보도 이용 시 아동이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는 아동 안전 공간을 의미한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한 옐로카펫은 그 명칭만으로는 의미를 직접적으로 이해하기 힘들다. 또한, 카펫이라는 단어 사용을 통해 '주의'로서의 의미가 약화되기도 한다. 따라서 이를 '어린이 교통 안전 구역' 혹은 '노란 어린이 구역' 등으로 순화하여 사용할 것을 제안하는 바이다.
- 글번호 : 1214
- 등록자 : 최소휘
- 등록일 : 2020.07.05
- 조회수 : 1364

나라면 말이야

다듬은 우리말이 이미 있더라도 더 알맞은 우리말이 있다면 제안하세요. 쉬운 우리말 사전에서 이미 다듬은 말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