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도서관 이용자마당의 '메일링서비스'을 '전자우편 도우미'로 바꿀 것을 제안합니다.

국회도서관은 다양한 연령과 성별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공기관입니다. 

해당 기관에서 '메일링 서비스'는 "신 자료가 업데이트 될 때마다 소식을 알려주는 기능"으로 정의되어 있는데, 영어에 익숙지 않은 사용자의 경우 그 의미를 명확히 이해하기 어려울 것으로 우려됩니다. 

따라서, 이를 우리말인 '전자우편 도우미'로 순화할 것을 제안합니다.